요즘 연휴가 참 많죠? 🤗 10월 9일 한글날을 기념하는 한글날 연휴, 다들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한글날 연휴를 맞아 한글날을 영어로 설명할 때 쓸 수 있는 표현들을 정리해봤어요 🇰🇷
Hangeul Day 📜 — 한글날을 영어로?
한글날의 영어 명칭은 "Hangeul Day" 또는 "Korean Alphabet Day"예요. 한글을 반포한 것을 기념하는 날이라서 "Hangeul Proclamation Day"라고도 불러요. 한글은 영어로 Hangeul이라고 쓰는 게 공식 표기인데, Hangul이라는 철자도 많이 보인답니다.
Hangeul Day celebrates the creation and proclamation of the Korean alphabet.
한글날은 한글의 창제와 반포를 기념하는 날이에요.
Hangeul Day was removed from the list of public holidays in 1991, but it became a public holiday again in 2013.
한글날은 1991년에 공휴일에서 빠졌다가 2013년에 다시 공휴일이 되었어요.
King Sejong the Great 👑 — 세종대왕님을 빼고 얘기할 수 없죠!
한글을 만든 세종대왕은 영어로 "King Sejong the Great"라고 해요. 여기서 "the Great"는 이름 뒤에 붙는 존칭 같은 표현이에요. 알렉산더 대왕(Alexander the Great)처럼 업적이 뛰어난 군주에게 붙이는 말이죠. 한글을 만들었다고 말할 때는 "create"나 "invent"도 쓰지만, 세상에 공식적으로 알렸다는 의미를 담고 싶다면 "promulgate"나 "proclaim"을 쓰면 더 정확해요. 참고로 한글은 1443년에 창제되고 1446년에 반포되었어요.
King Sejong the Great created Hangeul in 1443 and proclaimed it to the public in 1446.
세종대왕은 1443년에 한글을 창제하고 1446년에 백성들에게 반포했어요.
The original name of Hangeul was Hunminjeongeum, which means "the proper sounds for the instruction of the people."
한글의 원래 이름은 훈민정음으로, "백성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라는 뜻이에요.
a scientifically designed alphabet 🔬 — 과학적인 한글의 원리
한글이 특별한 이유 중 하나는 글자가 만들어진 원리를 설명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자음은 소리를 낼 때 입과 혀의 모양을 본떠서 만들었고, 모음은 점과 선을 조합해서 만들었어요. 영어로는 이런 문자를 "featural alphabet"이라고 부르는데, 글자의 모양이 발음 방식과 연결되어 있다는 뜻이에요. 그래서 한글을 "scientific"하다고 말하죠.
Hangeul is often praised as a scientifically designed alphabet because its consonants are based on the shape of the mouth and tongue.
한글은 자음이 입과 혀의 모양을 바탕으로 만들어져서 과학적으로 설계된 문자라는 평가를 자주 받아요.
The consonant ㅁ imitates the shape of the mouth when you pronounce it.
자음 ㅁ은 발음할 때의 입 모양을 본뜬 글자예요.
literacy 📖 — 한글이 만든 변화, 읽고 쓰는 능력⬆
세종대왕이 한글을 만든 이유는 어려운 한자를 배우지 못한 백성도 쉽게 읽고 쓸 수 있게 하기 위해서였어요. 이 취지를 영어로 말할 때 "literacy"가 핵심 단어예요. "literacy"는 글을 읽고 쓰는 능력을 뜻하고, 글을 읽고 쓸 줄 아는 사람은 "literate"라고 해요. 반대로 글을 읽지 못하는 건 "illiterate"예요. 참고로 유네스코에는 문맹 퇴치에 기여한 사람이나 단체에 주는 "King Sejong Literacy Prize"라는 상도 있답니다.
Sejong created Hangeul so that ordinary people could learn to read and write easily.
세종은 평범한 백성들도 쉽게 읽고 쓸 수 있도록 한글을 만들었어요.
Korea has one of the highest literacy rates in the world, and many people credit Hangeul for it.
한국은 세계에서 문해율이 가장 높은 나라 중 하나이고, 많은 사람들이 그 이유로 한글을 꼽아요.